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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, 의약품 등 표시 및 광고 점검한다
비타민과 보툴리눔제제 등 중점
_202004222115.jpg) 식약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, 바이오의약품, 의약외품을 대상으로 4월 23일~ 29일까지 표시 및 광고사항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.
이번 점검은 연 2회 실시하는 ‘집중점검’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함께 참여한다.
주요 점검대상은 ▲비타민 등 수요가 높은 의약품 ▲보툴리눔 제제 등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바이오의약품 ▲기피제 등 계절적 수요가 많은 의약외품 등이다.
점검내용은 ▲일반의약품의 용기 및 포장 등 표시기재 적정성 ▲광고와 인쇄물, TV 및 라디오 그리고 신문 및 온라인 매체 광고 ▲허가사항 범위 외 정보 제공 여부 등이다.
식약처는 “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,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손용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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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4-22 21: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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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, 바이오의약품, 의약외품을 대상으로 4월 23일~ 29일까지 표시 및 광고사항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