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| |
|
중국서 입국자 14일간 간병인 등 업무 배제 권고
정부는 최근 후베이성(우한 지역)을 방문한 종사자의 경우 입국 후 14일간 다중이용시설 업무 배제를 하고, 그 외 중국을 방문한 종사자에 대해서도 가급적 동일한 조치를 권고했다.
31일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설 연휴 등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각종 시설 종사자를 통한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여론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병원 간병인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중 최근 중국 방문자에 대한 이 같은 지침을 각 단체, 기관, 지자체 등을 통해 통보했다 밝혔다.
또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병 이후 마스크 등 관련 용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.
이에 따라 기재부가 주관하고 행안부, 복지부, 식약처, 공정위, 국세청 등이 참여하여 부처 합동으로 마스크 생산 및 유통단계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다.
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2월부터 외국인 다수를 고용하거나 왕래가 잦아 감염병 등에 취약할 수 있는 건설, 제조, 서비스 사업장에 마스크 72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.
손용균 기자
|
|
|
2020-01-31 22:5
|
|
 |
| 번호 |
| |
제목 |
| |
작성자 |
| |
등록일 |
| 등록된 나도한마디가 없습니다. |
|
|
|
|
|
|
|
|
| 현재뉴스 : |
| ■
중국서 입국자 14일간 간병인 등 업무 배제 권고 20380 |
|
|
|
|
|
|
|
|
|
|
